전북 정치권, "기존 법 통해 공공의료대학원 개교 검토"

입력 2020.02.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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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임시국회에서

공공의료대학원 설립 법안 논의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전북 정치권이 대학을 먼저

개교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은

기존 대학설립법에 따라

현재 터가 확보된 남원지역에

공공의료대학원을 먼저 개교한 뒤

관련법 처리를 통해

예산을 지원받는 방안이 가능한지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주 국회 대정부 질의를 통해

공공의대법 처리를 둘러싼 정부의 의지와

기존 법에 따라 대학 설립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실행 가능한 방안 등을 적극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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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정치권, "기존 법 통해 공공의료대학원 개교 검토"
    • 입력 2020-02-23 09:24:15
    뉴스9(전주)
2월 임시국회에서
공공의료대학원 설립 법안 논의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전북 정치권이 대학을 먼저
개교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은
기존 대학설립법에 따라
현재 터가 확보된 남원지역에
공공의료대학원을 먼저 개교한 뒤
관련법 처리를 통해
예산을 지원받는 방안이 가능한지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주 국회 대정부 질의를 통해
공공의대법 처리를 둘러싼 정부의 의지와
기존 법에 따라 대학 설립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실행 가능한 방안 등을 적극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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