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태권도원, 올림픽 앞두고 전지훈련장으로 주목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무주 태권도원이 전지 훈련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 18일

미국 태권도협회 사무총장 등이

전지훈련 대상지 물색을 위해

무주태권도원을 찾아 훈련장 등을

살폈다고 밝혔습니다.

태권도 성지인 무주태권도원은

올림픽 개최지인 도쿄와 가깝고,

기후 조건이 비슷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러 나라 태권도 협회가

전지 훈련장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