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세 번째 확진자 나와…두 번째 확진자 남편

입력 2020.02.23 (10:16) 수정 2020.02.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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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명 발생한 가운데 오늘(23일) 세 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전시는 대구의 지인을 만난 뒤 두 번째 코로나 19로 확진된 유성구 거주 65살 여성 A 씨의 남편인 64살 B씨도 오늘(23일) 새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이들 부부가 방문한 시설과 지하철 역사와 시내버스 등 이동 경로에 방역을 실시 중인 가운데 확진자가 탔던 시내버스 차량은 운행을 중지하고 예비 차량을 투입했습니다.

이로써 대전과 세종·충남 지역에서 현재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대전 3명, 세종 1명, 충남 1명으로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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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서 세 번째 확진자 나와…두 번째 확진자 남편
    • 입력 2020-02-23 10:16:22
    • 수정2020-02-23 11:03:17
    사회
어제(22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명 발생한 가운데 오늘(23일) 세 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전시는 대구의 지인을 만난 뒤 두 번째 코로나 19로 확진된 유성구 거주 65살 여성 A 씨의 남편인 64살 B씨도 오늘(23일) 새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이들 부부가 방문한 시설과 지하철 역사와 시내버스 등 이동 경로에 방역을 실시 중인 가운데 확진자가 탔던 시내버스 차량은 운행을 중지하고 예비 차량을 투입했습니다.

이로써 대전과 세종·충남 지역에서 현재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대전 3명, 세종 1명, 충남 1명으로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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