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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대전서도 확진 잇따라 “자가격리·방역 확대”
입력 2020.02.23 (17:22) 수정 2020.02.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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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대전 지역 확진자 수가 3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된 확진자는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여성의 남편으로 확인됐습니다.

확진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충남대병원 연결합니다.

최선중 기자, 지금까지 확인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어제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명 발생한 데 이어 오늘 세 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 확진판정을 받은 60대 여성의 남편인데요. 지금 이곳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유성에 거주하는 이들 부부가 방문한 마트와 지하철 역사, 시내버스를 방역하고 특히, 확진자가 탔던 시내버스 차량은 운행을 중지시켰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 동안 지인 부부 등 6명과 경주에서 머물렀고 함께 있던 지인 중 1명이 태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전으로 돌아온 뒤에는 유성구 내 식당과 롯데마트 노은점, 의원과 약국, 우리은행 반석동지점 등을 들렀고 지난 19일에는 대전역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확진된 남성은 부인이 확정판정을 받을 때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들이 유성일대에서 주로 지하철로 이동했기 때문에 대전시는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각각 1명 씩 확진자가 나왔던 세종과 충남에서는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세종지역 확진자와 함께 거주했던 접촉자는 최종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 세종 확진자가 충남 아산의 한 아파트에서 하자보수 작업을 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아산시가, 해당 세대를 자가격리 조치하고 이 확진자가 들른 식당을 폐쇄했습니다.

또 충북 청주의 코로나19 확진 부부가 서산 태안을 다녀가면서 충남 서산시와 태안군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서산시는 확진자가 다녀간 서산 버드랜드를 긴급 방역하고 3월 2일까지 잠정 폐쇄한 상태로, 확진자 방문 1주일이 지난 오늘까지 버드랜드 근무자들 가운데 코로나 19 의심 증상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시청에서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 대전서도 확진 잇따라 “자가격리·방역 확대”
    • 입력 2020-02-23 17:34:22
    • 수정2020-02-23 17:43:12
[앵커]

대전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대전 지역 확진자 수가 3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된 확진자는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여성의 남편으로 확인됐습니다.

확진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충남대병원 연결합니다.

최선중 기자, 지금까지 확인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어제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명 발생한 데 이어 오늘 세 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 확진판정을 받은 60대 여성의 남편인데요. 지금 이곳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유성에 거주하는 이들 부부가 방문한 마트와 지하철 역사, 시내버스를 방역하고 특히, 확진자가 탔던 시내버스 차량은 운행을 중지시켰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 동안 지인 부부 등 6명과 경주에서 머물렀고 함께 있던 지인 중 1명이 태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전으로 돌아온 뒤에는 유성구 내 식당과 롯데마트 노은점, 의원과 약국, 우리은행 반석동지점 등을 들렀고 지난 19일에는 대전역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확진된 남성은 부인이 확정판정을 받을 때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들이 유성일대에서 주로 지하철로 이동했기 때문에 대전시는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각각 1명 씩 확진자가 나왔던 세종과 충남에서는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세종지역 확진자와 함께 거주했던 접촉자는 최종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 세종 확진자가 충남 아산의 한 아파트에서 하자보수 작업을 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아산시가, 해당 세대를 자가격리 조치하고 이 확진자가 들른 식당을 폐쇄했습니다.

또 충북 청주의 코로나19 확진 부부가 서산 태안을 다녀가면서 충남 서산시와 태안군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서산시는 확진자가 다녀간 서산 버드랜드를 긴급 방역하고 3월 2일까지 잠정 폐쇄한 상태로, 확진자 방문 1주일이 지난 오늘까지 버드랜드 근무자들 가운데 코로나 19 의심 증상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시청에서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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