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을
'격리병원'으로 활용합니다.
충청북도는 오늘(아침: 어제)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지침에 따라
두 의료원에 입원한 일반병동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의료원의 경우
정신과를 제외한 92실 400병상,
충주의료원은 82실 292병상이
격리병상으로 운영됩니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도내 확진자는 현재 3명뿐이지만
대구·경북처럼 증가할 경우에 대비해
두 의료원의 병상을 비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는 28일까지
두 의료원 입원 환자를 해당 지역의 다른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입니다.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을
'격리병원'으로 활용합니다.
충청북도는 오늘(아침: 어제)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지침에 따라
두 의료원에 입원한 일반병동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의료원의 경우
정신과를 제외한 92실 400병상,
충주의료원은 82실 292병상이
격리병상으로 운영됩니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도내 확진자는 현재 3명뿐이지만
대구·경북처럼 증가할 경우에 대비해
두 의료원의 병상을 비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는 28일까지
두 의료원 입원 환자를 해당 지역의 다른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도, 청주·충주의료원 코로나19 격리병원 지정
-
- 입력 2020-02-23 20:20:23
충청북도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을
'격리병원'으로 활용합니다.
충청북도는 오늘(아침: 어제)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지침에 따라
두 의료원에 입원한 일반병동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의료원의 경우
정신과를 제외한 92실 400병상,
충주의료원은 82실 292병상이
격리병상으로 운영됩니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도내 확진자는 현재 3명뿐이지만 대구·경북처럼 증가할 경우에 대비해 두 의료원의 병상을 비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는 28일까지 두 의료원 입원 환자를 해당 지역의 다른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입니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도내 확진자는 현재 3명뿐이지만 대구·경북처럼 증가할 경우에 대비해 두 의료원의 병상을 비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는 28일까지 두 의료원 입원 환자를 해당 지역의 다른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입니다.
-
-
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지용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