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의 개인정보가 담긴
청주시 내부 회의자료를 유출한 공무원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오늘(아침: 어제) 오전 청주시 공무원 A 씨가
사이버수사대에 자진 출석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청주 지역 확진자로 확인된 부부의
개인정보 등이 담긴 회의 자료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이 자료가 SNS 등에 확산한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내부 회의자료를 유출한 공무원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오늘(아침: 어제) 오전 청주시 공무원 A 씨가
사이버수사대에 자진 출석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청주 지역 확진자로 확인된 부부의
개인정보 등이 담긴 회의 자료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이 자료가 SNS 등에 확산한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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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개인정보 유출' 청주시 공무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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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3 20:21:23
코로나19 확진자의 개인정보가 담긴
청주시 내부 회의자료를 유출한 공무원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오늘(아침: 어제) 오전 청주시 공무원 A 씨가
사이버수사대에 자진 출석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청주 지역 확진자로 확인된 부부의
개인정보 등이 담긴 회의 자료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이 자료가 SNS 등에 확산한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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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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