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정보가 담긴
공문이 유출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코로나19 확진자의 개인 정보가 담긴 공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문은 오늘 오후 2시 11분쯤
청주 모 아파트 입주민 카페에 게재됐습니다.
청주시에서 만든 것으로 보이는 공문에는
확진자의 이름과 나이 개인별, 공동별 동선 등이
적혀 있습니다.
공문은 다른 커뮤니티와 인터넷 카페 등
각종 사회관계망 서비스로 확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문이 유출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코로나19 확진자의 개인 정보가 담긴 공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문은 오늘 오후 2시 11분쯤
청주 모 아파트 입주민 카페에 게재됐습니다.
청주시에서 만든 것으로 보이는 공문에는
확진자의 이름과 나이 개인별, 공동별 동선 등이
적혀 있습니다.
공문은 다른 커뮤니티와 인터넷 카페 등
각종 사회관계망 서비스로 확산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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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확진자 개인정보 유출...경찰 내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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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3 20:22:10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정보가 담긴
공문이 유출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코로나19 확진자의 개인 정보가 담긴 공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문은 오늘 오후 2시 11분쯤
청주 모 아파트 입주민 카페에 게재됐습니다.
청주시에서 만든 것으로 보이는 공문에는
확진자의 이름과 나이 개인별, 공동별 동선 등이
적혀 있습니다.
공문은 다른 커뮤니티와 인터넷 카페 등
각종 사회관계망 서비스로 확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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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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