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부부 다녀간 시설 임시 폐쇄

청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부부가 발생함에 따라 공공시설과 확진자가 다녀간 민간 시설을
임시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확진자가 방문한 동선에 위치한
대형마트 등 민간시설도 신속히 휴업할 것을
해당 시설 사업자에게 강력히 권고했으며
대형마트는 오늘 오후 임시휴업을 결정하고
내부 소독에 들어갔습니다.
청주시는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의
자가격리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무원 125명으로 모니터링 업무
전담반을 편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