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중국인 유학생 특별수송방안 추진

입력 2020.02.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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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한범덕 시장 주재로 코로나19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중국 유학생 특별 수송 방안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충북대, 청주대, 서원대 등과
긴급 협의를 벌여
중국 유학생 입국자 특별 관리를 위해
공항에서 기숙사까지 전세버스를 따로 마련해
이동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입국하는
중국인 유학생을 전세버스를 통해
10여차례 수송하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중입니다.
현재 충북대, 청주대, 서원대 등
청주시내 대학에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은
천 589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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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중국인 유학생 특별수송방안 추진
    • 입력 2020-02-23 20:22:22
    청주
청주시는 한범덕 시장 주재로 코로나19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중국 유학생 특별 수송 방안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충북대, 청주대, 서원대 등과 긴급 협의를 벌여 중국 유학생 입국자 특별 관리를 위해 공항에서 기숙사까지 전세버스를 따로 마련해 이동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입국하는 중국인 유학생을 전세버스를 통해 10여차례 수송하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중입니다. 현재 충북대, 청주대, 서원대 등 청주시내 대학에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은 천 589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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