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부산] “확진자 총 16명…내일 종교계 지도자 긴급회의” - 14시 20분 브리핑
입력 2020.02.23 (21:01)
수정 2020.02.2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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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오늘(23일) 오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열고, 확진자 추가 등 진행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변성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오늘 오후 2시 20분 부산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어제 어제 오전 11시 기준으로 총 3명이던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추가돼 모두 1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동래구 온천교회에서 확진자 다수가 발생해 해당 교회를 잠정 폐쇄하고, 최근 2주 이내 이 교회를 방문자에 대해서도 자가 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확진자의 이동 경로 및 접촉자를 확인하고, 확인된 동선에 대해 방역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부산시는 부산시는 내일(24일), 5개 종단 지도자 긴급 회의를 진행하고 종교 행사 등과 관련한 적극적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변성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오늘 오후 2시 20분 부산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어제 어제 오전 11시 기준으로 총 3명이던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추가돼 모두 1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동래구 온천교회에서 확진자 다수가 발생해 해당 교회를 잠정 폐쇄하고, 최근 2주 이내 이 교회를 방문자에 대해서도 자가 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확진자의 이동 경로 및 접촉자를 확인하고, 확인된 동선에 대해 방역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부산시는 부산시는 내일(24일), 5개 종단 지도자 긴급 회의를 진행하고 종교 행사 등과 관련한 적극적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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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오늘(23일) 오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열고, 확진자 추가 등 진행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변성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오늘 오후 2시 20분 부산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어제 어제 오전 11시 기준으로 총 3명이던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추가돼 모두 1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동래구 온천교회에서 확진자 다수가 발생해 해당 교회를 잠정 폐쇄하고, 최근 2주 이내 이 교회를 방문자에 대해서도 자가 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확진자의 이동 경로 및 접촉자를 확인하고, 확인된 동선에 대해 방역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부산시는 부산시는 내일(24일), 5개 종단 지도자 긴급 회의를 진행하고 종교 행사 등과 관련한 적극적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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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오늘 오후 2시 20분 부산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어제 어제 오전 11시 기준으로 총 3명이던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추가돼 모두 1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동래구 온천교회에서 확진자 다수가 발생해 해당 교회를 잠정 폐쇄하고, 최근 2주 이내 이 교회를 방문자에 대해서도 자가 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확진자의 이동 경로 및 접촉자를 확인하고, 확인된 동선에 대해 방역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부산시는 부산시는 내일(24일), 5개 종단 지도자 긴급 회의를 진행하고 종교 행사 등과 관련한 적극적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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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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