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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9명 추가 확진…이 시각 상황은?
입력 2020.02.23 (21:37) 수정 2020.02.23 (21:5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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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지역도 오늘(23일) 하루 확진자 9명이 추가돼 모두 15명으로 늘었습니다.

한마음창원병원은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의료진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이틀째 폐쇄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이형관 기자 먼저 병원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이곳 한마음창원병원은 40대 여성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어제(22일) 오전부터 폐쇄됐지만 오늘(23일) 오후부터는 일부 퇴원하는 환자와 보호자가 출입하는 모습이 간간히 보이기도 했습니다.

병원 안으로 파견된 방역조사관의 판단에 따라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환자나 보호자는 병원 외부로 출입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병원 한 개 병동을 비워 확진 의사로부터 수술받은 환자 12명을 코호트 격리를 하고 14일 동안 격리할 예정입니다.

또, 확진 의료진과 접촉 가능성이 높은 의료진을 자가 격리하도록 했습니다.

50대 남자 의사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병원 폐쇄가 장기화되는 것은 아닌지 긴장감이 높아지기도 했는데요.

병원은 내일(24일) 방역소독을 거쳐 이르면 모레(25일), 화요일부터 외래진료를 다시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앵커]

경남지역에서도 오늘(23일) 하루 확진자가 더 늘었는데, 확진자 현황이 어떻게 되나요?

[기자]

네, 경남에서는 오늘(23일) 추가로 확진자 9명이 더 나와 모두 15명으로 늘었습니다.

창원 5명을 비롯해 경남 8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대구 신천지 교회를 직접 다녀온 확진자가 7명이고 부산 온천교회 방문자가 1명입니다.

앞서 전해드린대로 병원 내 의료진 사이 전파도 한 건이 있었습니다.

경상남도와 해당 시군은 확진자 15명의 동선을 추적하고 공개해 동선이 겹친 도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현재 이들과 접촉해 검사 중인 사람들은 140명을 넘고 확진자들의 동선에는 이발소와 카페, PC방 등 다중 이용시설이 많습니다.

경상남도는 확진자가 대량으로 나올 상황을 대비해 마산의료원을 전담병원으로 지정했습니다.

지금까지 한마음창원병원에서 KBS 뉴스 이형관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 경남 9명 추가 확진…이 시각 상황은?
    • 입력 2020-02-23 21:39:22
    • 수정2020-02-23 21:54:39
    뉴스 9
[앵커]

경남지역도 오늘(23일) 하루 확진자 9명이 추가돼 모두 15명으로 늘었습니다.

한마음창원병원은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의료진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이틀째 폐쇄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이형관 기자 먼저 병원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이곳 한마음창원병원은 40대 여성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어제(22일) 오전부터 폐쇄됐지만 오늘(23일) 오후부터는 일부 퇴원하는 환자와 보호자가 출입하는 모습이 간간히 보이기도 했습니다.

병원 안으로 파견된 방역조사관의 판단에 따라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환자나 보호자는 병원 외부로 출입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병원 한 개 병동을 비워 확진 의사로부터 수술받은 환자 12명을 코호트 격리를 하고 14일 동안 격리할 예정입니다.

또, 확진 의료진과 접촉 가능성이 높은 의료진을 자가 격리하도록 했습니다.

50대 남자 의사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병원 폐쇄가 장기화되는 것은 아닌지 긴장감이 높아지기도 했는데요.

병원은 내일(24일) 방역소독을 거쳐 이르면 모레(25일), 화요일부터 외래진료를 다시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앵커]

경남지역에서도 오늘(23일) 하루 확진자가 더 늘었는데, 확진자 현황이 어떻게 되나요?

[기자]

네, 경남에서는 오늘(23일) 추가로 확진자 9명이 더 나와 모두 15명으로 늘었습니다.

창원 5명을 비롯해 경남 8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대구 신천지 교회를 직접 다녀온 확진자가 7명이고 부산 온천교회 방문자가 1명입니다.

앞서 전해드린대로 병원 내 의료진 사이 전파도 한 건이 있었습니다.

경상남도와 해당 시군은 확진자 15명의 동선을 추적하고 공개해 동선이 겹친 도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현재 이들과 접촉해 검사 중인 사람들은 140명을 넘고 확진자들의 동선에는 이발소와 카페, PC방 등 다중 이용시설이 많습니다.

경상남도는 확진자가 대량으로 나올 상황을 대비해 마산의료원을 전담병원으로 지정했습니다.

지금까지 한마음창원병원에서 KBS 뉴스 이형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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