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제(22) 저녁 7시 반쯤 조선대병원 선별진료소를 벗어났다가
1시간 만에 돌아온 코로나19 의심환자 24살 A 씨를 상대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사는 것으로 알려진 A 씨는 어제 오후 4시쯤 광주 종합버스터미널 안에 있는 대형서점에서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이송됐지만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최근 대구 신천지 행사에 다녀왔고, 광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왔다는 A 씨의 말을 토대로 사실관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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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무단 이탈 의심환자 '음성'…경찰, 경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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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3 22:13:14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제(22) 저녁 7시 반쯤 조선대병원 선별진료소를 벗어났다가
1시간 만에 돌아온 코로나19 의심환자 24살 A 씨를 상대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사는 것으로 알려진 A 씨는 어제 오후 4시쯤 광주 종합버스터미널 안에 있는 대형서점에서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이송됐지만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최근 대구 신천지 행사에 다녀왔고, 광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왔다는 A 씨의 말을 토대로 사실관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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