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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일본 크루즈선 코로나 감염 57명 또 확인…승무원이 55명
입력 2020.02.23 (22:28) 수정 2020.02.23 (22:34) 국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일본 요코하마(橫浜)항 정박 크루즈선의 승선자 중 57명의 감염이 또 확인됐습니다.

교도통신은 후생노동성(후생성)이 23일 이 유람선 승선자 중 승무원 55명과 승객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유람선 승선자 가운데 일본에서 감염이 확인된 인원은 691명으로 늘었습니다.

음성 판정을 받은 승객이 마지막으로 내린 지난 21일 기준으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는 승무원 약 천명 외에 감염자와 같은 선실을 사용해 경과 관찰 기간이 더 필요한 승객 등 약 300명이 남아 있었습니다.

일본 당국은 승무원 등을 상대로 추가 검사를 진행해 새로운 감염자를 가려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생성은 현재 크루즈선 승선자로는 일본인 20명을 포함해 60~80대 남녀 총 36명이 중증화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또 23일 홋카이도(北海道)에서 20~80대 남녀 9명의 신규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아이치(愛知)현 나고야(名古屋)시에서도 60대 여성 환자와 접촉해 관리 대상으로 분류된 70대 남녀 2명이 새롭게 감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수도권인 지바(千葉)현에서 40대 남성 직장인이 환자로 추가됐습니다.

이로써 23일 오후 9시 현재 일본 내 감염자 수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객과 승무원 691명을 포함해 총 838명으로 불어났다고 교도 통신은 집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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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크루즈선 코로나 감염 57명 또 확인…승무원이 55명
    • 입력 2020-02-23 22:28:27
    • 수정2020-02-23 22:34:51
    국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일본 요코하마(橫浜)항 정박 크루즈선의 승선자 중 57명의 감염이 또 확인됐습니다.

교도통신은 후생노동성(후생성)이 23일 이 유람선 승선자 중 승무원 55명과 승객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유람선 승선자 가운데 일본에서 감염이 확인된 인원은 691명으로 늘었습니다.

음성 판정을 받은 승객이 마지막으로 내린 지난 21일 기준으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는 승무원 약 천명 외에 감염자와 같은 선실을 사용해 경과 관찰 기간이 더 필요한 승객 등 약 300명이 남아 있었습니다.

일본 당국은 승무원 등을 상대로 추가 검사를 진행해 새로운 감염자를 가려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생성은 현재 크루즈선 승선자로는 일본인 20명을 포함해 60~80대 남녀 총 36명이 중증화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또 23일 홋카이도(北海道)에서 20~80대 남녀 9명의 신규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아이치(愛知)현 나고야(名古屋)시에서도 60대 여성 환자와 접촉해 관리 대상으로 분류된 70대 남녀 2명이 새롭게 감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수도권인 지바(千葉)현에서 40대 남성 직장인이 환자로 추가됐습니다.

이로써 23일 오후 9시 현재 일본 내 감염자 수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객과 승무원 691명을 포함해 총 838명으로 불어났다고 교도 통신은 집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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