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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와 접촉한 택시 승객...10여명 오리무중
입력 2020.02.23 (23:16) 뉴스9(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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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청주의 첫 확진자 사례가

특히 우려스러운 점은

택시 기사인 남편이

의심 증세를 보인 기간

승객들과 접촉했다는 점입니다.



청주시가 운행 정보와

카드 결제 기록을 토대로

승객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지만

아직 10여 명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잡니다.



[리포트]



택시 기사 A 씨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청주시는 지역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A 씨는

의심 증세를 보인

19일에서 21일 새벽 사이

승객 50여 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주시는

A 씨가 몰던 검정색 K5 택시의

카드 승인 내역과

CCTV 등을 토대로

승객 명단을 추렸습니다.



김항섭/청주시 부시장[녹취]

"(확인된 택시승객들은)자가격리 조치 중에 있습니다.이가운데 대구에 사는 외지인 2명은 금일 새벽에 청주시 보건소 차량으로 대구까지 직접 이송해 자가격리 조치를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13명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용암동과

가경동 시외버스 터미널 등에서

카드로 요금을 결제했던 승객 4명의

운행 정보와 카드사,

카드 맨 뒷자리 번호,

타고 내린 시각과 장소를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카드사 조회조차 불가능한

현금 결제 승객의 확인은

사정이 녹록지 않습니다.



청주시는

안심콜센터 기록 장치 자료를 분석해

20일에서 21일 사이

복대지구대와 흥덕구청,

북부터미널, 충북대 정문 오거리 등에서

A 씨의 택시를 이용한

승객 9명의 자진 신고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인근 대전 지역의

코로나 19 확진자 사례처럼

자가 격리 기간

다중 이용시설 등을 방문할 경우

지역 감염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기 때문입니다.



김혜련/청주 상당보건소장 [녹취]

"저희가 수시로(확진자에게)연락을 하고 있고 동선을 확인하기 위해서 필요한 정보에 대해서는 수시로 (확진자가) 연락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확진자와 접촉한

승객들의 자진 신고는

청주시 콜센터 120번과

지역 보건소에서 받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정훈입니다.
  • 확진자와 접촉한 택시 승객...10여명 오리무중
    • 입력 2020-02-23 23:16:47
    뉴스9(청주)
[앵커멘트]

청주의 첫 확진자 사례가

특히 우려스러운 점은

택시 기사인 남편이

의심 증세를 보인 기간

승객들과 접촉했다는 점입니다.



청주시가 운행 정보와

카드 결제 기록을 토대로

승객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지만

아직 10여 명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잡니다.



[리포트]



택시 기사 A 씨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청주시는 지역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A 씨는

의심 증세를 보인

19일에서 21일 새벽 사이

승객 50여 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주시는

A 씨가 몰던 검정색 K5 택시의

카드 승인 내역과

CCTV 등을 토대로

승객 명단을 추렸습니다.



김항섭/청주시 부시장[녹취]

"(확인된 택시승객들은)자가격리 조치 중에 있습니다.이가운데 대구에 사는 외지인 2명은 금일 새벽에 청주시 보건소 차량으로 대구까지 직접 이송해 자가격리 조치를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13명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용암동과

가경동 시외버스 터미널 등에서

카드로 요금을 결제했던 승객 4명의

운행 정보와 카드사,

카드 맨 뒷자리 번호,

타고 내린 시각과 장소를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카드사 조회조차 불가능한

현금 결제 승객의 확인은

사정이 녹록지 않습니다.



청주시는

안심콜센터 기록 장치 자료를 분석해

20일에서 21일 사이

복대지구대와 흥덕구청,

북부터미널, 충북대 정문 오거리 등에서

A 씨의 택시를 이용한

승객 9명의 자진 신고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인근 대전 지역의

코로나 19 확진자 사례처럼

자가 격리 기간

다중 이용시설 등을 방문할 경우

지역 감염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기 때문입니다.



김혜련/청주 상당보건소장 [녹취]

"저희가 수시로(확진자에게)연락을 하고 있고 동선을 확인하기 위해서 필요한 정보에 대해서는 수시로 (확진자가) 연락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확진자와 접촉한

승객들의 자진 신고는

청주시 콜센터 120번과

지역 보건소에서 받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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