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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명 추가…경남 15명으로 늘어
입력 2020.02.23 (23:18) 수정 2020.02.24 (08:58) 뉴스9(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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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남에서는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돼
모두 15명으로 늘었습니다.

한마음창원병원의
의사가 1명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까지 경남 8개 시군으로
확진자가 확대됐습니다.
차주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남에서 추가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9명입니다.

창원 4명,
김해와 거제, 고성, 양산, 함양에서
각각 1명씩입니다.

이로써 경남의 확진자는
23일 저녁 6시 기준 15명입니다.

창원에서는
한마음창원병원 간호사의
20대 아들에 이어,
같은 병원 50대 남성 의사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간호사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또, 최근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녀온
창원의 21살 여성과 33살 남성도 확진돼
마산의료원에 옮겨졌습니다.

[인터뷰]김경수/경상남도지사
"(한마음창원)병원 내 감염이 확인됐기 때문에 질병관리본부와 협의해서 추가 조치를 다시 진행해 나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거제에서는 최근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등을 다녀온
34살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김해에서는
부산의 한 중학교 교사인
26살 여성이 확진됐는데,
확진자가 속출한 부산 온천교회 예배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성에서는 최근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녀온 78살 여성이,

양산에서는 대구 퀸벨 호텔에 다녀온
71살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대구에 사는 27살 남성이
고향인 함양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 옮겨졌습니다.

지금까지 확진자 5명이 나온 창원은
거리 곳곳이 텅 비었고,
상인들도 장사를 포기하다시피 했습니다.

[인터뷰]창원시 상인(음성변조)
"어제 사람 한 명 없었어요. 라면이 동이 나버렸어요. (동났다고요?) 네. 서로서로 개인위생 조심하고 마스크 쓰고…."

15살과 20살 형제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진주도 인적이 끊기고
곳곳에 긴장감이 흐릅니다.

첫 확진자가 나온 거제에서는
관광지 곳곳이 휴장했고
시장을 찾는 발길도 드물어졌습니다.

[인터뷰]황순금/거제시 상인
"지금 사람이 안 들어옵니다. 죽을 판이에요. 밥도 못 먹고 살겠어요, 이래서. 2월이 더 심합니다."

경상남도는
경남 지역 신천지 관련 시설 36곳에
신도 9천여 명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전수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차주하입니다.
  • 오늘 9명 추가…경남 15명으로 늘어
    • 입력 2020-02-23 23:18:53
    • 수정2020-02-24 08:58:39
    뉴스9(창원)
[앵커멘트]
경남에서는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돼
모두 15명으로 늘었습니다.

한마음창원병원의
의사가 1명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까지 경남 8개 시군으로
확진자가 확대됐습니다.
차주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남에서 추가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9명입니다.

창원 4명,
김해와 거제, 고성, 양산, 함양에서
각각 1명씩입니다.

이로써 경남의 확진자는
23일 저녁 6시 기준 15명입니다.

창원에서는
한마음창원병원 간호사의
20대 아들에 이어,
같은 병원 50대 남성 의사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간호사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또, 최근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녀온
창원의 21살 여성과 33살 남성도 확진돼
마산의료원에 옮겨졌습니다.

[인터뷰]김경수/경상남도지사
"(한마음창원)병원 내 감염이 확인됐기 때문에 질병관리본부와 협의해서 추가 조치를 다시 진행해 나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거제에서는 최근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등을 다녀온
34살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김해에서는
부산의 한 중학교 교사인
26살 여성이 확진됐는데,
확진자가 속출한 부산 온천교회 예배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성에서는 최근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녀온 78살 여성이,

양산에서는 대구 퀸벨 호텔에 다녀온
71살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대구에 사는 27살 남성이
고향인 함양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 옮겨졌습니다.

지금까지 확진자 5명이 나온 창원은
거리 곳곳이 텅 비었고,
상인들도 장사를 포기하다시피 했습니다.

[인터뷰]창원시 상인(음성변조)
"어제 사람 한 명 없었어요. 라면이 동이 나버렸어요. (동났다고요?) 네. 서로서로 개인위생 조심하고 마스크 쓰고…."

15살과 20살 형제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진주도 인적이 끊기고
곳곳에 긴장감이 흐릅니다.

첫 확진자가 나온 거제에서는
관광지 곳곳이 휴장했고
시장을 찾는 발길도 드물어졌습니다.

[인터뷰]황순금/거제시 상인
"지금 사람이 안 들어옵니다. 죽을 판이에요. 밥도 못 먹고 살겠어요, 이래서. 2월이 더 심합니다."

경상남도는
경남 지역 신천지 관련 시설 36곳에
신도 9천여 명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전수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차주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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