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02.24 (06:57) 수정 2020.02.2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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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6백 명 넘어서…사망자 6명으로 증가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169명이 늘면서 누적 확진자가 6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는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환자 4명을 포함해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위기 경보 ‘심각’ 격상…11년 만에 최고 경보

정부가 감염병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심각 단계는 2009년 신종플루유행 이후 11년 만입니다.

전국 초·중·고 개학 연기…병역 판정 잠정 중단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이 일주일 연기됐고, 원격수업 등 중국인 유학생 특별관리대책도 시행됩니다. 병역판정 검사도 오늘부터 2주간 잠정 중단됐습니다.

이스라엘 등 ‘한국인’ 입국금지…美 “여행경보 상향”

이스라엘이 한국과 일본 등에서 온 여행객에 대해 입국 금지를 발표했고, 요르단도 한국과 중국인 등의 입국을 금지했습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에 총 4단계 가운데 2단계로 여행경보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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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4 06:58:22
    • 수정2020-02-24 06: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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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6백 명 넘어서…사망자 6명으로 증가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169명이 늘면서 누적 확진자가 6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는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환자 4명을 포함해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위기 경보 ‘심각’ 격상…11년 만에 최고 경보

정부가 감염병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심각 단계는 2009년 신종플루유행 이후 11년 만입니다.

전국 초·중·고 개학 연기…병역 판정 잠정 중단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이 일주일 연기됐고, 원격수업 등 중국인 유학생 특별관리대책도 시행됩니다. 병역판정 검사도 오늘부터 2주간 잠정 중단됐습니다.

이스라엘 등 ‘한국인’ 입국금지…美 “여행경보 상향”

이스라엘이 한국과 일본 등에서 온 여행객에 대해 입국 금지를 발표했고, 요르단도 한국과 중국인 등의 입국을 금지했습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에 총 4단계 가운데 2단계로 여행경보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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