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시장, 요금 체납 단전·단수 위기 넘겨

입력 2020.02.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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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대표 전통시장인 고성시장이
요금 체납으로 인한 단전, 단수 위기를
일단 넘겼습니다.
고성시장 상인회 측은
7천만 원에 이르는 전기와 수도요금 가운데,
전기요금 1개월분을 냈고,
수도요금은 다음 달까지 내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성군은
고성시장의 단전, 단수 위기가
경기 침체에 따른 영향보다는
상인회 운영에 더 큰 문제가 있다고 보고,
대책 마련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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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시장, 요금 체납 단전·단수 위기 넘겨
    • 입력 2020-02-24 08:53:40
    창원
고성 대표 전통시장인 고성시장이 요금 체납으로 인한 단전, 단수 위기를 일단 넘겼습니다. 고성시장 상인회 측은 7천만 원에 이르는 전기와 수도요금 가운데, 전기요금 1개월분을 냈고, 수도요금은 다음 달까지 내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성군은 고성시장의 단전, 단수 위기가 경기 침체에 따른 영향보다는 상인회 운영에 더 큰 문제가 있다고 보고, 대책 마련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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