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밤부터 전국 비…일교차 커

입력 2020.02.24 (08:53) 수정 2020.02.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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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에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만 해도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이 1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특히 의성 등 내륙지역의 경우 일교차가 20도 이상 나겠습니다.

일교차가 커지면 기온 변화에 적응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우리 몸이 가장 힘들어합니다.

어느 때보다도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슈퍼컴퓨터로 예측한 강우 예상도를 보시면 오늘 밤에 전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다가 밤에 차차 그치겠지만, 전라도와 제주도는 수요일인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예상강우량은 동해안과 충청, 전북, 경북에 최고 80밀리미터가 넘겠고, 그 밖의 지방에 10에서 40밀리미터 정돕니다.

이 가운데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는 눈이 내려 5에서 20센티미터 쌓이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강원영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2.4도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13도, 대구는 16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3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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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밤부터 전국 비…일교차 커
    • 입력 2020-02-24 08:54:15
    • 수정2020-02-24 08: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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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에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만 해도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이 1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특히 의성 등 내륙지역의 경우 일교차가 20도 이상 나겠습니다.

일교차가 커지면 기온 변화에 적응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우리 몸이 가장 힘들어합니다.

어느 때보다도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슈퍼컴퓨터로 예측한 강우 예상도를 보시면 오늘 밤에 전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다가 밤에 차차 그치겠지만, 전라도와 제주도는 수요일인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예상강우량은 동해안과 충청, 전북, 경북에 최고 80밀리미터가 넘겠고, 그 밖의 지방에 10에서 40밀리미터 정돕니다.

이 가운데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는 눈이 내려 5에서 20센티미터 쌓이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강원영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2.4도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13도, 대구는 16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3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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