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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4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방역대책을 논의합니다.
이번 수석·보좌관회의는 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위기경보를 최고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한 이후 처음 열리는 청와대 공식 회의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총력대응을 거듭 강조하면서 비상한 각오로 임해 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회의는 감염병 전문가들을 포함한 의료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문가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문 대통령은 의료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입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일에도 감염병 관련 의료계 인사들을 불러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이번 수석·보좌관회의는 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위기경보를 최고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한 이후 처음 열리는 청와대 공식 회의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총력대응을 거듭 강조하면서 비상한 각오로 임해 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회의는 감염병 전문가들을 포함한 의료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문가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문 대통령은 의료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입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일에도 감염병 관련 의료계 인사들을 불러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 대통령, 오늘 의학계 전문가 간담회…코로나19 강력대응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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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4 09:56:10
- 수정2020-02-24 10:12:25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4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방역대책을 논의합니다.
이번 수석·보좌관회의는 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위기경보를 최고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한 이후 처음 열리는 청와대 공식 회의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총력대응을 거듭 강조하면서 비상한 각오로 임해 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회의는 감염병 전문가들을 포함한 의료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문가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문 대통령은 의료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입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일에도 감염병 관련 의료계 인사들을 불러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이번 수석·보좌관회의는 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위기경보를 최고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한 이후 처음 열리는 청와대 공식 회의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총력대응을 거듭 강조하면서 비상한 각오로 임해 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회의는 감염병 전문가들을 포함한 의료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문가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문 대통령은 의료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입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일에도 감염병 관련 의료계 인사들을 불러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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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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