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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하자 필리핀 당국이 한국에 대한 여행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일간 필리핀 스타가 오늘(24일)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메나르도 게바라 필리핀 법무부 장관은 전날 '한국에 대한 여행 금지를 검토하느냐'는 질문에 "코로나19 범정부 태스크포스(TF)가 다음 회의 때 논의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게바라 장관은 그러나 범정부 TF 다음 회의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외교부도 "필리핀 국민의 한국 여행을 금지하지는 않았다"면서 꼭 필요하지 않은 한국 여행은 연기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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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따르면 메나르도 게바라 필리핀 법무부 장관은 전날 '한국에 대한 여행 금지를 검토하느냐'는 질문에 "코로나19 범정부 태스크포스(TF)가 다음 회의 때 논의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게바라 장관은 그러나 범정부 TF 다음 회의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외교부도 "필리핀 국민의 한국 여행을 금지하지는 않았다"면서 꼭 필요하지 않은 한국 여행은 연기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 “필리핀, 한국 여행 금지 논의 예정…불필요한 여행 자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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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4 10:30:16
- 수정2020-02-24 10:31:46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하자 필리핀 당국이 한국에 대한 여행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일간 필리핀 스타가 오늘(24일)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메나르도 게바라 필리핀 법무부 장관은 전날 '한국에 대한 여행 금지를 검토하느냐'는 질문에 "코로나19 범정부 태스크포스(TF)가 다음 회의 때 논의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게바라 장관은 그러나 범정부 TF 다음 회의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외교부도 "필리핀 국민의 한국 여행을 금지하지는 않았다"면서 꼭 필요하지 않은 한국 여행은 연기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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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신문에 따르면 메나르도 게바라 필리핀 법무부 장관은 전날 '한국에 대한 여행 금지를 검토하느냐'는 질문에 "코로나19 범정부 태스크포스(TF)가 다음 회의 때 논의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게바라 장관은 그러나 범정부 TF 다음 회의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외교부도 "필리핀 국민의 한국 여행을 금지하지는 않았다"면서 꼭 필요하지 않은 한국 여행은 연기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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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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