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여성 없는 하루’ 예고…폭력에 대한 항의

입력 2020.02.24 (10:45) 수정 2020.02.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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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20대 여성과 7살 소녀가 잇따라 살해되는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 범죄가 이어지면서 이에 분노한 여성들이 대규모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멕시코 여성단체 등은 다음달 9일 멕시코 전역에서 일명 '여성 없는 하루' 총파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직장이나 학교에 나가지 않는 것은 물론, 외식이나 쇼핑도 하지 않은 채 집에 머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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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여성 없는 하루’ 예고…폭력에 대한 항의
    • 입력 2020-02-24 10:45:45
    • 수정2020-02-24 10:57:58
    지구촌뉴스
멕시코에서 20대 여성과 7살 소녀가 잇따라 살해되는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 범죄가 이어지면서 이에 분노한 여성들이 대규모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멕시코 여성단체 등은 다음달 9일 멕시코 전역에서 일명 '여성 없는 하루' 총파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직장이나 학교에 나가지 않는 것은 물론, 외식이나 쇼핑도 하지 않은 채 집에 머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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