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터키·이란 국경 ‘지진’ 연쇄 발생

입력 2020.02.24 (10:53) 수정 2020.02.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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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와 이란 국경지역에서 현지시간으로 23일 규모 5.7의 지진으로 아홉 명이 사망한 지 열시간만에 또다시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인접한 터키 동부 반주 마을들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터키 동부와 이란 서부 지역은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곳인데요.

지난달에는 터키 중동부 도시 엘라지에서 강력한 지진이 나 마흔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흐린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마닐라에는 비가 오겠고, 싱가포르와 카이로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뉴델리는 먼지 안개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 파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워싱턴은 맑겠지만, 아침 기온은 2도, 낮 기온은 14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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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터키·이란 국경 ‘지진’ 연쇄 발생
    • 입력 2020-02-24 10:53:19
    • 수정2020-02-24 10: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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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와 이란 국경지역에서 현지시간으로 23일 규모 5.7의 지진으로 아홉 명이 사망한 지 열시간만에 또다시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인접한 터키 동부 반주 마을들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터키 동부와 이란 서부 지역은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곳인데요.

지난달에는 터키 중동부 도시 엘라지에서 강력한 지진이 나 마흔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흐린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마닐라에는 비가 오겠고, 싱가포르와 카이로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뉴델리는 먼지 안개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 파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워싱턴은 맑겠지만, 아침 기온은 2도, 낮 기온은 14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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