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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창원공장, 직원 6백여 명 재택 근무
입력 2020.02.24 (11:32) 창원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업들도 사태 추이를 지켜보며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LG전자 창원공장은
한마음창원병원과 근로복지공당 창원병원,
대구를 방문한 직원과 가족 등
6백 명 정도를 2주 동안 재택근무 시키고 있습니다.
전체 창원공장 직원 8천여 명 가운데
재택 근무자가 10% 미만이어서
현재 생산에는 차질이 없지만,
앞으로의 추세에 따라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들은 이메일과 사내 게시판 등을 통해
출장 자제를 권고하고
코로나 대응요령과 지침 등을 알리고 있습니다.
  • LG 창원공장, 직원 6백여 명 재택 근무
    • 입력 2020-02-24 11:32:11
    창원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업들도 사태 추이를 지켜보며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LG전자 창원공장은
한마음창원병원과 근로복지공당 창원병원,
대구를 방문한 직원과 가족 등
6백 명 정도를 2주 동안 재택근무 시키고 있습니다.
전체 창원공장 직원 8천여 명 가운데
재택 근무자가 10% 미만이어서
현재 생산에는 차질이 없지만,
앞으로의 추세에 따라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들은 이메일과 사내 게시판 등을 통해
출장 자제를 권고하고
코로나 대응요령과 지침 등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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