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경남] 확진자 7명 추가…6명 신천지 관련 2월 24일 10시30분 브리핑

입력 2020.02.24 (13:16) 수정 2020.02.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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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23일 저녁 6시 이후 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2명이 됐습니다.

오늘(24일) 추가 확진자 7명 가운데 신천지교회 관련이 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22명 확진자 중 중증 환자는 없으며 모두 안정된 상태고, 추가 확진자는 김해시 1명, 양산시 1명, 합천군 5명이라고 전했습니다.

경상남도 확진 자중 시군별로는 합천군이 8명으로, 창원시가 5명입니다. 대량 확진자가 우려됐던 진주의 경우 이틀째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2명 그대로입니다.

김해와 양산이 각각 2명, 거제, 고성, 함양이 각각 1명씩입니다.

경상남도의 코로나19 공식 브리핑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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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4 13:16:51
    • 수정2020-02-24 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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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23일 저녁 6시 이후 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2명이 됐습니다.

오늘(24일) 추가 확진자 7명 가운데 신천지교회 관련이 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22명 확진자 중 중증 환자는 없으며 모두 안정된 상태고, 추가 확진자는 김해시 1명, 양산시 1명, 합천군 5명이라고 전했습니다.

경상남도 확진 자중 시군별로는 합천군이 8명으로, 창원시가 5명입니다. 대량 확진자가 우려됐던 진주의 경우 이틀째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2명 그대로입니다.

김해와 양산이 각각 2명, 거제, 고성, 함양이 각각 1명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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