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대남병원 장례식장, 현재까지 중국인 참석 확인 안돼”
입력 2020.02.24 (14:42)
수정 2020.02.24 (14: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천지대구교회와 청도대남병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가 확인된 가운데, 청도대남병원 장례식장의 중국인 참석 여부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4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확인된 중국 입국자나 이런 사람은 현재까지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장례식 참여자의 명단을 확인하며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장례식장 참석자 명단이 있지는 않지만, 조의금 명단과 신도 중 참석자를 파악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직까지는 중국인이나 우한을 다녀온 사람 조사까지는 진행이 안 됐다"며 "다만 1월 23일 우한 공항이 폐쇄됐고 지역 통제가 됐기 때문에 시간적 경과가 있을 것으로 알아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4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확인된 중국 입국자나 이런 사람은 현재까지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장례식 참여자의 명단을 확인하며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장례식장 참석자 명단이 있지는 않지만, 조의금 명단과 신도 중 참석자를 파악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직까지는 중국인이나 우한을 다녀온 사람 조사까지는 진행이 안 됐다"며 "다만 1월 23일 우한 공항이 폐쇄됐고 지역 통제가 됐기 때문에 시간적 경과가 있을 것으로 알아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도대남병원 장례식장, 현재까지 중국인 참석 확인 안돼”
-
- 입력 2020-02-24 14:42:37
- 수정2020-02-24 14:47:58

신천지대구교회와 청도대남병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가 확인된 가운데, 청도대남병원 장례식장의 중국인 참석 여부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4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확인된 중국 입국자나 이런 사람은 현재까지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장례식 참여자의 명단을 확인하며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장례식장 참석자 명단이 있지는 않지만, 조의금 명단과 신도 중 참석자를 파악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직까지는 중국인이나 우한을 다녀온 사람 조사까지는 진행이 안 됐다"며 "다만 1월 23일 우한 공항이 폐쇄됐고 지역 통제가 됐기 때문에 시간적 경과가 있을 것으로 알아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4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확인된 중국 입국자나 이런 사람은 현재까지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장례식 참여자의 명단을 확인하며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장례식장 참석자 명단이 있지는 않지만, 조의금 명단과 신도 중 참석자를 파악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직까지는 중국인이나 우한을 다녀온 사람 조사까지는 진행이 안 됐다"며 "다만 1월 23일 우한 공항이 폐쇄됐고 지역 통제가 됐기 때문에 시간적 경과가 있을 것으로 알아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김민혁 기자 hyuk@kbs.co.kr
김민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