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광주] “확진자 7명…접촉자 260명 격리 조치” 2월 24일 10시 30분 브리핑

입력 2020.02.24 (14:44) 수정 2020.02.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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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2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유지되고 있고, 확진자의 동선과 신천지교회로부터 통보받은 접촉자 명단 등을 포함해 모두 260명에 대해 격리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확진자에 대한 세부사항에 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동구에 거주하는 30살 여성은 지난 16일 대구신천지교회 예배를 다녀온 확진자 A 씨의 아내로 자가 격리 중에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현재는 조선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서구 거주 31살 여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 B 씨의 부인으로 남편과 함께 조선대 병원 음압병실에서 격리 치료 중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확진자 7명 가운데 조선대병원에 4명, 전남대병원에 3명이 격리 치료 중입니다.

광주시의 코로나19 관련 공식 브리핑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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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2-24 14: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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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2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유지되고 있고, 확진자의 동선과 신천지교회로부터 통보받은 접촉자 명단 등을 포함해 모두 260명에 대해 격리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확진자에 대한 세부사항에 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동구에 거주하는 30살 여성은 지난 16일 대구신천지교회 예배를 다녀온 확진자 A 씨의 아내로 자가 격리 중에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현재는 조선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서구 거주 31살 여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 B 씨의 부인으로 남편과 함께 조선대 병원 음압병실에서 격리 치료 중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확진자 7명 가운데 조선대병원에 4명, 전남대병원에 3명이 격리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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