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초·중·고 개교 다음 달 9일로 연기

입력 2020.02.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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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이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을 다음 달 9일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학사 일정 차질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학습 교육사이트 등을 활용해
수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부모의 직장 생활 등으로
아이 돌봄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유치원 방과후 과정을
희망자에 한해
제한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학원과 독서실 등은
확진자 발생 지역 동선 등을 고려해
휴원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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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초·중·고 개교 다음 달 9일로 연기
    • 입력 2020-02-24 16:13:00
    창원
경상남도교육청이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을 다음 달 9일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학사 일정 차질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학습 교육사이트 등을 활용해 수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부모의 직장 생활 등으로 아이 돌봄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유치원 방과후 과정을 희망자에 한해 제한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학원과 독서실 등은 확진자 발생 지역 동선 등을 고려해 휴원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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