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간접 접촉' 원희룡 제주도지사 외부활동 자제

입력 2020.02.24 (16:30) 수정 2020.02.24 (16: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간접 접촉으로 제주도청 집무실에 머무르며 외부활동을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원 지사는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심재철 원내대표 옆자리에 앉는 등 접촉했는데, 심 원내대표는 앞서 19일 국회에서 열린 행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과 접촉했습니다.

심 원내대표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조만간 나올 예정인 가운데 심 원내대표가 양성 반응이 나오면 원 지사도 검사를 받을 계획입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확진자 간접 접촉' 원희룡 제주도지사 외부활동 자제
    • 입력 2020-02-24 16:30:29
    • 수정2020-02-24 16:36:38
    제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간접 접촉으로 제주도청 집무실에 머무르며 외부활동을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원 지사는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심재철 원내대표 옆자리에 앉는 등 접촉했는데, 심 원내대표는 앞서 19일 국회에서 열린 행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과 접촉했습니다. 심 원내대표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조만간 나올 예정인 가운데 심 원내대표가 양성 반응이 나오면 원 지사도 검사를 받을 계획입니다.(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