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부울경 의원 ‘코로나19 비상대책기구’ 구성

입력 2020.02.24 (16:47) 수정 2020.02.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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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산·울산·경남 의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부·울·경 코로나 19 비상대책기구'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울산 선거대책위원장인 김두관 의원, 부산 선대위원장인 김영춘 의원, 경남도당위원장인 민홍철 의원, 부산시당위원장인 전재수 의원, 울산시당위원장인 이상헌 의원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습니다.

비상대책기구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어 인접한 경남·부산·울산 지역의 긴밀한 대응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상대책기구는 부·울·경 권역에서 코로나 19 상황공유 체제 유지, 비상상황 대처를 위한 공동대책 마련 및 중앙당·중앙정부 건의, 지방정부와 민간단체의 유기적 협조 및 정보공유 체제 지원 등의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부·울·경 코로나19 비상대책기구는 추가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대응방안과 활동계획을 실행하고 각 지자체의 긴밀한 협조도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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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부울경 의원 ‘코로나19 비상대책기구’ 구성
    • 입력 2020-02-24 16:47:06
    • 수정2020-02-24 16:51:07
    정치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산·울산·경남 의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부·울·경 코로나 19 비상대책기구'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울산 선거대책위원장인 김두관 의원, 부산 선대위원장인 김영춘 의원, 경남도당위원장인 민홍철 의원, 부산시당위원장인 전재수 의원, 울산시당위원장인 이상헌 의원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습니다.

비상대책기구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어 인접한 경남·부산·울산 지역의 긴밀한 대응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상대책기구는 부·울·경 권역에서 코로나 19 상황공유 체제 유지, 비상상황 대처를 위한 공동대책 마련 및 중앙당·중앙정부 건의, 지방정부와 민간단체의 유기적 협조 및 정보공유 체제 지원 등의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부·울·경 코로나19 비상대책기구는 추가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대응방안과 활동계획을 실행하고 각 지자체의 긴밀한 협조도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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