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로나19’ 우려에 당분간 채용 면접 연기

입력 2020.02.24 (17:01) 수정 2020.02.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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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당분간 신입사원 채용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부터 대규모 정기 공채를 폐지하고 상시 공개 채용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부문별 면접만으로 직원을 채용해 왔는데, 당분간 미루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는 앞서 지난 10일부터 14일 이내 중국 방문자 등에 대해서 발열 검사를 거쳐 면접을 보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현대차는 코로나19 사태 추이를 지켜보며 채용 면접 재개 여부를 공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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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코로나19’ 우려에 당분간 채용 면접 연기
    • 입력 2020-02-24 17:01:39
    • 수정2020-02-24 17:12:38
    경제
현대자동차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당분간 신입사원 채용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부터 대규모 정기 공채를 폐지하고 상시 공개 채용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부문별 면접만으로 직원을 채용해 왔는데, 당분간 미루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는 앞서 지난 10일부터 14일 이내 중국 방문자 등에 대해서 발열 검사를 거쳐 면접을 보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현대차는 코로나19 사태 추이를 지켜보며 채용 면접 재개 여부를 공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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