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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대검찰청은 오늘(24일) 전국 검찰청에 각종 행사나 간담회를 2주간 중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대검은 오늘 이정수 기획조정부장(코로나19 대응 TF 팀장) 명의로 내린 업무 연락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국 청에 전달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자신이 주재하는 간담회 성격의 오·만찬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윤 총장은 매주 진행 중이던 지방 검찰청 순시 일정도 이번 주부터 잡지 않았습니다.
대검은 이와 함께 각 청사 출입구를 1~2개 정도로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개방된 출입구에는 열감지 장비 등을 설치해 출입하는 직원과 민원인의 상태를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대검 역시 본관과 별관을 연결하는 4층 출입구 등을 폐쇄하는 등 일부 출입구를 폐쇄했습니다.
대검은 아울러 지난 21일 전국 검찰청에 지시한 코로나19 관련 특별지시와 관련해서도 이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시 특별지시에는 ▲ 대면 조사 최소화 ▲ 일선 18개 지검 대응팀 구성 등이 포함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대검은 오늘 이정수 기획조정부장(코로나19 대응 TF 팀장) 명의로 내린 업무 연락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국 청에 전달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자신이 주재하는 간담회 성격의 오·만찬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윤 총장은 매주 진행 중이던 지방 검찰청 순시 일정도 이번 주부터 잡지 않았습니다.
대검은 이와 함께 각 청사 출입구를 1~2개 정도로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개방된 출입구에는 열감지 장비 등을 설치해 출입하는 직원과 민원인의 상태를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대검 역시 본관과 별관을 연결하는 4층 출입구 등을 폐쇄하는 등 일부 출입구를 폐쇄했습니다.
대검은 아울러 지난 21일 전국 검찰청에 지시한 코로나19 관련 특별지시와 관련해서도 이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시 특별지시에는 ▲ 대면 조사 최소화 ▲ 일선 18개 지검 대응팀 구성 등이 포함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검, 전국 검찰청에 2주간 공식행사 중단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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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4 18:08:36
- 수정2020-02-24 20:11:05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대검찰청은 오늘(24일) 전국 검찰청에 각종 행사나 간담회를 2주간 중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대검은 오늘 이정수 기획조정부장(코로나19 대응 TF 팀장) 명의로 내린 업무 연락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국 청에 전달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자신이 주재하는 간담회 성격의 오·만찬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윤 총장은 매주 진행 중이던 지방 검찰청 순시 일정도 이번 주부터 잡지 않았습니다.
대검은 이와 함께 각 청사 출입구를 1~2개 정도로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개방된 출입구에는 열감지 장비 등을 설치해 출입하는 직원과 민원인의 상태를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대검 역시 본관과 별관을 연결하는 4층 출입구 등을 폐쇄하는 등 일부 출입구를 폐쇄했습니다.
대검은 아울러 지난 21일 전국 검찰청에 지시한 코로나19 관련 특별지시와 관련해서도 이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시 특별지시에는 ▲ 대면 조사 최소화 ▲ 일선 18개 지검 대응팀 구성 등이 포함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대검은 오늘 이정수 기획조정부장(코로나19 대응 TF 팀장) 명의로 내린 업무 연락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국 청에 전달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자신이 주재하는 간담회 성격의 오·만찬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윤 총장은 매주 진행 중이던 지방 검찰청 순시 일정도 이번 주부터 잡지 않았습니다.
대검은 이와 함께 각 청사 출입구를 1~2개 정도로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개방된 출입구에는 열감지 장비 등을 설치해 출입하는 직원과 민원인의 상태를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대검 역시 본관과 별관을 연결하는 4층 출입구 등을 폐쇄하는 등 일부 출입구를 폐쇄했습니다.
대검은 아울러 지난 21일 전국 검찰청에 지시한 코로나19 관련 특별지시와 관련해서도 이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시 특별지시에는 ▲ 대면 조사 최소화 ▲ 일선 18개 지검 대응팀 구성 등이 포함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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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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