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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에서 출발한 사람의 입국을 막는 국가가 늘어나는 가운데 몽골 정부가 우리 항공사에 몽골행 항공편의 운항 중단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몽골 정부의 요청에 따라 현재 주 3회 운항 중인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의 운항을 내일(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도 몽골 정부로부터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의 운항 중단을 요청받았으며, 운휴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현재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으며, 내일은 항공편이 없습니다.
몽골 정부는 현지 항공사 지점을 통해 운항 중단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아시아나항공은 몽골 정부의 요청에 따라 현재 주 3회 운항 중인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의 운항을 내일(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도 몽골 정부로부터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의 운항 중단을 요청받았으며, 운휴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현재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으며, 내일은 항공편이 없습니다.
몽골 정부는 현지 항공사 지점을 통해 운항 중단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몽골 정부 요청에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운항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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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4 18:52:08
- 수정2020-02-24 19:48:59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에서 출발한 사람의 입국을 막는 국가가 늘어나는 가운데 몽골 정부가 우리 항공사에 몽골행 항공편의 운항 중단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몽골 정부의 요청에 따라 현재 주 3회 운항 중인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의 운항을 내일(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도 몽골 정부로부터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의 운항 중단을 요청받았으며, 운휴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현재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으며, 내일은 항공편이 없습니다.
몽골 정부는 현지 항공사 지점을 통해 운항 중단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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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몽골 정부의 요청에 따라 현재 주 3회 운항 중인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의 운항을 내일(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도 몽골 정부로부터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의 운항 중단을 요청받았으며, 운휴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현재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으며, 내일은 항공편이 없습니다.
몽골 정부는 현지 항공사 지점을 통해 운항 중단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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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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