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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규앨범 4집 발매 기자회견…“전 세계 젊은이 공감 좋은 반응”
입력 2020.02.24 (20:07) 수정 2020.02.24 (20:09) 문화
정규 4집을 발매하자마자 첫주 앨범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아냈지만, 전 세계 많은 젊은이가 공감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BTS는 오늘 오늘 유튜브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새 앨범의 타이틀곡 '온'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TS는 또 한국 가수로 처음 팝계 최고 권위의 그래미 어워즈에서 공연한 것에 대해서는 그래미 무대를 밟아볼 기회가 생겼다는 게 놀랍고 내년이 기대되는 시상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봉준호 감독이 BTS의 힘과 영향력이 자신의 3천 배가 넘는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초 BTS 측은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유튜브 생중계로 대체했습니다.
현장 질의응답은 취재진에 미리 질문을 받고 멤버들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유튜브 계정 '방탄TV'에 생중계된 오늘 회견은 전 세계에서 22만 명 이상이 시청했습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맵 오브 더 솔 : 7'은 오늘 오전, 판매량 300만 장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6시 정식 발매가 시작된 지 65시간여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BTS는 오늘 오늘 유튜브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새 앨범의 타이틀곡 '온'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TS는 또 한국 가수로 처음 팝계 최고 권위의 그래미 어워즈에서 공연한 것에 대해서는 그래미 무대를 밟아볼 기회가 생겼다는 게 놀랍고 내년이 기대되는 시상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봉준호 감독이 BTS의 힘과 영향력이 자신의 3천 배가 넘는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초 BTS 측은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유튜브 생중계로 대체했습니다.
현장 질의응답은 취재진에 미리 질문을 받고 멤버들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유튜브 계정 '방탄TV'에 생중계된 오늘 회견은 전 세계에서 22만 명 이상이 시청했습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맵 오브 더 솔 : 7'은 오늘 오전, 판매량 300만 장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6시 정식 발매가 시작된 지 65시간여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BTS, 정규앨범 4집 발매 기자회견…“전 세계 젊은이 공감 좋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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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4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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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4집을 발매하자마자 첫주 앨범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아냈지만, 전 세계 많은 젊은이가 공감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BTS는 오늘 오늘 유튜브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새 앨범의 타이틀곡 '온'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TS는 또 한국 가수로 처음 팝계 최고 권위의 그래미 어워즈에서 공연한 것에 대해서는 그래미 무대를 밟아볼 기회가 생겼다는 게 놀랍고 내년이 기대되는 시상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봉준호 감독이 BTS의 힘과 영향력이 자신의 3천 배가 넘는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초 BTS 측은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유튜브 생중계로 대체했습니다.
현장 질의응답은 취재진에 미리 질문을 받고 멤버들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유튜브 계정 '방탄TV'에 생중계된 오늘 회견은 전 세계에서 22만 명 이상이 시청했습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맵 오브 더 솔 : 7'은 오늘 오전, 판매량 300만 장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6시 정식 발매가 시작된 지 65시간여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BTS는 오늘 오늘 유튜브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새 앨범의 타이틀곡 '온'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TS는 또 한국 가수로 처음 팝계 최고 권위의 그래미 어워즈에서 공연한 것에 대해서는 그래미 무대를 밟아볼 기회가 생겼다는 게 놀랍고 내년이 기대되는 시상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봉준호 감독이 BTS의 힘과 영향력이 자신의 3천 배가 넘는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초 BTS 측은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유튜브 생중계로 대체했습니다.
현장 질의응답은 취재진에 미리 질문을 받고 멤버들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유튜브 계정 '방탄TV'에 생중계된 오늘 회견은 전 세계에서 22만 명 이상이 시청했습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맵 오브 더 솔 : 7'은 오늘 오전, 판매량 300만 장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6시 정식 발매가 시작된 지 65시간여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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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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