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이제 봄인가?” 먹이 찾아 내려온 야생 곰
입력 2020.02.24 (20:48)
수정 2020.02.24 (21: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 주택가에 등장한 불청객 때문에 동네 견공들이 한바탕 짖어대며 신경전을 펼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택가에 덩치 큰 곰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고 있는데요. 성인 남성 2~3배나 큰 이 곰은 먹이를 찾아 주택가까지 내려 온 것입니다.
도로와 주차장을 누비며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 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야생동물보호국에 포획됐습니다.
곰을 안정시킨 뒤 서식지로 돌려보낼 계획인데요.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진 탓에 암컷 곰이 일찍 잠에서 깨면서 먹이를 찾아 주택가로 내려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네요.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택가에 덩치 큰 곰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고 있는데요. 성인 남성 2~3배나 큰 이 곰은 먹이를 찾아 주택가까지 내려 온 것입니다.
도로와 주차장을 누비며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 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야생동물보호국에 포획됐습니다.
곰을 안정시킨 뒤 서식지로 돌려보낼 계획인데요.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진 탓에 암컷 곰이 일찍 잠에서 깨면서 먹이를 찾아 주택가로 내려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플러스] “이제 봄인가?” 먹이 찾아 내려온 야생 곰
-
- 입력 2020-02-24 21:08:31
- 수정2020-02-24 21:17:05
이른 아침, 주택가에 등장한 불청객 때문에 동네 견공들이 한바탕 짖어대며 신경전을 펼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택가에 덩치 큰 곰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고 있는데요. 성인 남성 2~3배나 큰 이 곰은 먹이를 찾아 주택가까지 내려 온 것입니다.
도로와 주차장을 누비며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 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야생동물보호국에 포획됐습니다.
곰을 안정시킨 뒤 서식지로 돌려보낼 계획인데요.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진 탓에 암컷 곰이 일찍 잠에서 깨면서 먹이를 찾아 주택가로 내려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네요.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택가에 덩치 큰 곰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고 있는데요. 성인 남성 2~3배나 큰 이 곰은 먹이를 찾아 주택가까지 내려 온 것입니다.
도로와 주차장을 누비며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 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야생동물보호국에 포획됐습니다.
곰을 안정시킨 뒤 서식지로 돌려보낼 계획인데요.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진 탓에 암컷 곰이 일찍 잠에서 깨면서 먹이를 찾아 주택가로 내려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