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신도 유증상자 1명 확인…1차 음성 판정

입력 2020.02.24 (21:35) 수정 2020.02.2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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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신천지 신도 가운데
코로나19 유증상자가 확인돼 감염 검사를 했지만
1차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어제(23일) 오후 3시쯤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도내 신천지 신도 가운데
발열과 두통 등 의심 증세를 보이는
유증상자가 있다고 통보받아 검사한 결과
1차 음성 판정이 나왔다며,
다음 달 1일까지 이 신도를
자가격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신도가 대구에 다녀왔는지,
대구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했는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도내에서 신천지 신도 중 의심증세를 보인 주민은
지금까지 모두 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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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천지 신도 유증상자 1명 확인…1차 음성 판정
    • 입력 2020-02-24 21:35:24
    • 수정2020-02-24 21:39:35
    제주
제주도내 신천지 신도 가운데 코로나19 유증상자가 확인돼 감염 검사를 했지만 1차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어제(23일) 오후 3시쯤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도내 신천지 신도 가운데 발열과 두통 등 의심 증세를 보이는 유증상자가 있다고 통보받아 검사한 결과 1차 음성 판정이 나왔다며, 다음 달 1일까지 이 신도를 자가격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신도가 대구에 다녀왔는지, 대구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했는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도내에서 신천지 신도 중 의심증세를 보인 주민은 지금까지 모두 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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