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35% 도외 출신…제주도 차원 대책 마련 필요"

입력 2020.02.24 (21:36) 수정 2020.02.24 (21: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개강일이 연기된 도내 대학들이
도외 지역 학생 관리를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송석언 제주대총장은
오늘 제주도청에서 열린 '주요기관장 대책회의'에서
재학생의 35%가량이 도외 지역 학생이라며,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다수 발생한 지역 학생들에 대한 대책을
제주도 차원에서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제주도는
도의회와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재학생 35% 도외 출신…제주도 차원 대책 마련 필요"
    • 입력 2020-02-24 21:36:05
    • 수정2020-02-24 21:40:53
    제주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개강일이 연기된 도내 대학들이 도외 지역 학생 관리를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송석언 제주대총장은 오늘 제주도청에서 열린 '주요기관장 대책회의'에서 재학생의 35%가량이 도외 지역 학생이라며,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다수 발생한 지역 학생들에 대한 대책을 제주도 차원에서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제주도는 도의회와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