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식료품 사재기 현상 감지
입력 2020.02.24 (21:36)
수정 2020.02.2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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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제주에서도
식료품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21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시 하나로마트 매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라면 매출이 천2백만 원,
생수 8백만 원, 참치통조림 2백10만 원가량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농협은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되거나 커질 경우
1인당 살 수 있는 물량을 제한하는 방식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서도
식료품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21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시 하나로마트 매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라면 매출이 천2백만 원,
생수 8백만 원, 참치통조림 2백10만 원가량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농협은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되거나 커질 경우
1인당 살 수 있는 물량을 제한하는 방식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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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에 식료품 사재기 현상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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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4 21:36:23
- 수정2020-02-24 21:41:59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제주에서도
식료품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21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시 하나로마트 매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라면 매출이 천2백만 원,
생수 8백만 원, 참치통조림 2백10만 원가량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농협은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되거나 커질 경우
1인당 살 수 있는 물량을 제한하는 방식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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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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