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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위기경보 '심각'..전북 자가격리 76명
입력 2020.02.24 (23:37) 수정 2020.02.25 (09:28) 뉴스9(전주)
[앵커멘트]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대응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세 번째 확진 환자가 나온
전북지역에서는
자가격리 대상자가
76명으로 늘었습니다.
유진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북지역에서는
모두 7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입니다.
전라북도는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자가격리 대상자를
일대일로 관리하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전북대병원과 원광대 병원에서
각각 치료를 받고 있는
두 번째, 세 번째 확진자의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강역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퇴원을 위한 검사가 필요한 정도의 상태는 아니고요. 지켜봐야 하는 상태이긴 하지만, 상태는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아직 두 번째 확진자의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전라북도는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구나 경북지역을
다녀온 도민의 경우,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오염지역이라고 하는 곳이라면, 저희가 감염원을 추적하는 것보다는 이쪽에서 전파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더 집중적으로..."
국내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대구 신천지교회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공개되지 않은
전북지역 신천지교회 시설을 찾아내고
신도 명단을 확보하는 데
정부 차원의 대응을 건의했습니다.
KBS뉴스 유진휘입니다.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대응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세 번째 확진 환자가 나온
전북지역에서는
자가격리 대상자가
76명으로 늘었습니다.
유진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북지역에서는
모두 7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입니다.
전라북도는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자가격리 대상자를
일대일로 관리하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전북대병원과 원광대 병원에서
각각 치료를 받고 있는
두 번째, 세 번째 확진자의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강역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퇴원을 위한 검사가 필요한 정도의 상태는 아니고요. 지켜봐야 하는 상태이긴 하지만, 상태는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아직 두 번째 확진자의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전라북도는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구나 경북지역을
다녀온 도민의 경우,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오염지역이라고 하는 곳이라면, 저희가 감염원을 추적하는 것보다는 이쪽에서 전파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더 집중적으로..."
국내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대구 신천지교회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공개되지 않은
전북지역 신천지교회 시설을 찾아내고
신도 명단을 확보하는 데
정부 차원의 대응을 건의했습니다.
KBS뉴스 유진휘입니다.
- (R)위기경보 '심각'..전북 자가격리 7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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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4 23:37:55
- 수정2020-02-25 09:28:12

[앵커멘트]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대응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세 번째 확진 환자가 나온
전북지역에서는
자가격리 대상자가
76명으로 늘었습니다.
유진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북지역에서는
모두 7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입니다.
전라북도는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자가격리 대상자를
일대일로 관리하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전북대병원과 원광대 병원에서
각각 치료를 받고 있는
두 번째, 세 번째 확진자의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강역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퇴원을 위한 검사가 필요한 정도의 상태는 아니고요. 지켜봐야 하는 상태이긴 하지만, 상태는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아직 두 번째 확진자의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전라북도는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구나 경북지역을
다녀온 도민의 경우,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오염지역이라고 하는 곳이라면, 저희가 감염원을 추적하는 것보다는 이쪽에서 전파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더 집중적으로..."
국내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대구 신천지교회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공개되지 않은
전북지역 신천지교회 시설을 찾아내고
신도 명단을 확보하는 데
정부 차원의 대응을 건의했습니다.
KBS뉴스 유진휘입니다.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대응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세 번째 확진 환자가 나온
전북지역에서는
자가격리 대상자가
76명으로 늘었습니다.
유진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북지역에서는
모두 7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입니다.
전라북도는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자가격리 대상자를
일대일로 관리하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전북대병원과 원광대 병원에서
각각 치료를 받고 있는
두 번째, 세 번째 확진자의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강역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퇴원을 위한 검사가 필요한 정도의 상태는 아니고요. 지켜봐야 하는 상태이긴 하지만, 상태는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아직 두 번째 확진자의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전라북도는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구나 경북지역을
다녀온 도민의 경우,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오염지역이라고 하는 곳이라면, 저희가 감염원을 추적하는 것보다는 이쪽에서 전파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더 집중적으로..."
국내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대구 신천지교회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공개되지 않은
전북지역 신천지교회 시설을 찾아내고
신도 명단을 확보하는 데
정부 차원의 대응을 건의했습니다.
KBS뉴스 유진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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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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