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으로
충북의 경제 피해 규모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기업과 소상공인, 관광 업계를 대상으로
코로나 19 피해 사례를 접수한 결과
피해 규모는 446억 6천 만원으로 집계했습니다.
제조업, 공장 등 61개 기업체는
부품 재고량 부족, 수출 지연·취소 등으로
239억 3천만 원의 피해 신고를 했으며
소상공인은 555곳이 매출 감소 등으로
165억 3천만 원의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또, 중국 정기 항공 노선이 중단되면서
관광 업계 역시 38개 업체가
42억 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의 경제 피해 규모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기업과 소상공인, 관광 업계를 대상으로
코로나 19 피해 사례를 접수한 결과
피해 규모는 446억 6천 만원으로 집계했습니다.
제조업, 공장 등 61개 기업체는
부품 재고량 부족, 수출 지연·취소 등으로
239억 3천만 원의 피해 신고를 했으며
소상공인은 555곳이 매출 감소 등으로
165억 3천만 원의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또, 중국 정기 항공 노선이 중단되면서
관광 업계 역시 38개 업체가
42억 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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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 충북 경제적 피해 446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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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5 05:45:15
코로나 19 확산으로
충북의 경제 피해 규모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기업과 소상공인, 관광 업계를 대상으로
코로나 19 피해 사례를 접수한 결과
피해 규모는 446억 6천 만원으로 집계했습니다.
제조업, 공장 등 61개 기업체는
부품 재고량 부족, 수출 지연·취소 등으로
239억 3천만 원의 피해 신고를 했으며
소상공인은 555곳이 매출 감소 등으로
165억 3천만 원의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또, 중국 정기 항공 노선이 중단되면서
관광 업계 역시 38개 업체가
42억 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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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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