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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학생 4명, 교사 18명 자가격리"
입력 2020.02.24 (12:20) 수정 2020.02.25 (08:49) 뉴스9(부산)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학생 4명과 교사 18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17일과 18일 부산 모 여중 교사인 부산 11번 확진자와 함께 교사모임에 참석했던 교사 18명은 2주간 출근을 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교육청 조사 결과 이 확진자 교사는 신입 교사인데다 방학 중이었기 때문에 학생들과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청은 또 부산 10번 확진자 아버지와 함께 온천교회를 방문한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자녀 역시 자가격리하고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해당 초등학교 학생 담임교사와 학생 21명, 유치원 교직원과 원생 67명에 대해서도 외출을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먼저 17일과 18일 부산 모 여중 교사인 부산 11번 확진자와 함께 교사모임에 참석했던 교사 18명은 2주간 출근을 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교육청 조사 결과 이 확진자 교사는 신입 교사인데다 방학 중이었기 때문에 학생들과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청은 또 부산 10번 확진자 아버지와 함께 온천교회를 방문한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자녀 역시 자가격리하고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해당 초등학교 학생 담임교사와 학생 21명, 유치원 교직원과 원생 67명에 대해서도 외출을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부산시교육청, "학생 4명, 교사 18명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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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5 08:19:49
- 수정2020-02-25 08:49:08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학생 4명과 교사 18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17일과 18일 부산 모 여중 교사인 부산 11번 확진자와 함께 교사모임에 참석했던 교사 18명은 2주간 출근을 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교육청 조사 결과 이 확진자 교사는 신입 교사인데다 방학 중이었기 때문에 학생들과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청은 또 부산 10번 확진자 아버지와 함께 온천교회를 방문한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자녀 역시 자가격리하고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해당 초등학교 학생 담임교사와 학생 21명, 유치원 교직원과 원생 67명에 대해서도 외출을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먼저 17일과 18일 부산 모 여중 교사인 부산 11번 확진자와 함께 교사모임에 참석했던 교사 18명은 2주간 출근을 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교육청 조사 결과 이 확진자 교사는 신입 교사인데다 방학 중이었기 때문에 학생들과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청은 또 부산 10번 확진자 아버지와 함께 온천교회를 방문한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자녀 역시 자가격리하고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해당 초등학교 학생 담임교사와 학생 21명, 유치원 교직원과 원생 67명에 대해서도 외출을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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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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