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에 부산 정치권 선거운동 중단

입력 2020.02.24 (11:20) 수정 2020.02.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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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부산에서도 확산하자 4.15 총선 후보들의 출마선언과 시민단체의 총선 관련 기자회견 등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오늘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개최 예정이던 더불어민주당 박무성 예비후보의 금정구 출마선언과 최택용 민주당 기장군 예비후보 기자회견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취소됐습니다.

2020 총선 미디어감시연대 발족 기자회견과 21대 총선 부산 여성공천 30% 이행 촉구 기자회견 등 오늘 예정됐던 기자회견도 잇따라 취소됐습니다.

또 어제 대면 선거운동 중단을 선언한 민주당 부산시당에 이어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선거운동 중단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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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확산에 부산 정치권 선거운동 중단
    • 입력 2020-02-25 08:19:49
    • 수정2020-02-25 08:48:50
    뉴스9(부산)
코로나19가 부산에서도 확산하자 4.15 총선 후보들의 출마선언과 시민단체의 총선 관련 기자회견 등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오늘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개최 예정이던 더불어민주당 박무성 예비후보의 금정구 출마선언과 최택용 민주당 기장군 예비후보 기자회견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취소됐습니다. 2020 총선 미디어감시연대 발족 기자회견과 21대 총선 부산 여성공천 30% 이행 촉구 기자회견 등 오늘 예정됐던 기자회견도 잇따라 취소됐습니다. 또 어제 대면 선거운동 중단을 선언한 민주당 부산시당에 이어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선거운동 중단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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