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유초중고 개학 일주일 연기..전주·김제 학원도 휴원

입력 2020.02.24 (11:30) 수정 2020.02.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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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험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북지역 일선 학교 개학이
일주일 연기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은
교육부 장관의 휴업 명령에 따라
전북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일을,
다음 달 2일에서 9일로
늦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맞벌이 가정 자녀를 위한
돌봄 교실은
당분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전주와 김제 지역 학원 2천 7백여 곳도
교육청 권고에 따라
일주일간 휴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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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유초중고 개학 일주일 연기..전주·김제 학원도 휴원
    • 입력 2020-02-25 09:25:40
    • 수정2020-02-25 09:26:20
    전주
코로나19 위험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북지역 일선 학교 개학이 일주일 연기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은 교육부 장관의 휴업 명령에 따라 전북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일을, 다음 달 2일에서 9일로 늦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맞벌이 가정 자녀를 위한 돌봄 교실은 당분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전주와 김제 지역 학원 2천 7백여 곳도 교육청 권고에 따라 일주일간 휴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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