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총선 예비후보자들의 대면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시도당은 어제(24)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 며칠간이 코로나 19 확산의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SNS 홍보 등 비대면 선거운동을 제외한 모든 선거운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시도당은 총선 후보 경선 기간이지만 국민의 안전이 중요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시·도당 "대면 선거운동 전면 중단"
-
- 입력 2020-02-25 09:49:54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총선 예비후보자들의 대면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시도당은 어제(24)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 며칠간이 코로나 19 확산의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SNS 홍보 등 비대면 선거운동을 제외한 모든 선거운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시도당은 총선 후보 경선 기간이지만 국민의 안전이 중요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