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들이 만든 총선 관련 시민단체가 광주지역의 후보자들을 자체 평가해 '좋은 후보'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2020 총선 시민모임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2일 기준으로 선관위에 등록된 광주지역 총선 예비 후보 36명과 현역의원 8명에게
정책 질의서를 보낸 뒤 받은 답변서 등을 평가해 13명을 좋은 후보로 선정, 발표했습니다.
총선 시민모임은 앞으로 시민들에게 이 같은 결과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선관위로부터 '좋은 후보' 선정과 홍보가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는 유권해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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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총선시민모임, '좋은 후보' 13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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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5 09:50:15
유권자들이 만든 총선 관련 시민단체가 광주지역의 후보자들을 자체 평가해 '좋은 후보'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2020 총선 시민모임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2일 기준으로 선관위에 등록된 광주지역 총선 예비 후보 36명과 현역의원 8명에게
정책 질의서를 보낸 뒤 받은 답변서 등을 평가해 13명을 좋은 후보로 선정, 발표했습니다.
총선 시민모임은 앞으로 시민들에게 이 같은 결과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선관위로부터 '좋은 후보' 선정과 홍보가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는 유권해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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