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 고속버스 노선 임시 휴업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대구 간 고속버스 노선의 운행이 한시 중단됐습니다.

  금호고속은 대구행 손님이 급격히 줄어든데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불기피한 조치라며

광주터미널에서 대구로 오가는 시외버스 노선에 대해 어제(24)부터 임시휴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중앙고속도 광주와 서대구 노선의 운행을 중단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