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시위대 - 경찰, 음악 축제장서 충돌

입력 2020.02.25 (10:44) 수정 2020.02.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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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티아고에서 라틴 아메리카 최대 음악 축제가 열렸는데요.

반정부 시위대가 축제 현장으로 들어가려다가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경찰이 축제장 입구를 봉쇄하자, 시위대는 거리 상점과 호텔에 불을 지르기도 했는데요.

칠레에서는 5달째 정부의 부패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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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 시위대 - 경찰, 음악 축제장서 충돌
    • 입력 2020-02-25 10:44:49
    • 수정2020-02-25 10:51:06
    지구촌뉴스
칠레 산티아고에서 라틴 아메리카 최대 음악 축제가 열렸는데요.

반정부 시위대가 축제 현장으로 들어가려다가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경찰이 축제장 입구를 봉쇄하자, 시위대는 거리 상점과 호텔에 불을 지르기도 했는데요.

칠레에서는 5달째 정부의 부패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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