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일부휴업…국내 부품조달 차질
입력 2020.02.25 (11:00)
수정 2020.02.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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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기업들의 국내 하청업체 부품 조달 차질이 현실화됐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울산 4공장 포터 생산라인에 대해 오늘하루 임시 휴업한다고 밝혔습니다.
포터 적재함 철판을 납품하는 1차 하청업체인 서진산업이 어제까지 공장을 임시 폐쇄한 영향입니다.
서진산업은 21일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공장을 임시 폐쇄했었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현대자동차는 울산 4공장 포터 생산라인에 대해 오늘하루 임시 휴업한다고 밝혔습니다.
포터 적재함 철판을 납품하는 1차 하청업체인 서진산업이 어제까지 공장을 임시 폐쇄한 영향입니다.
서진산업은 21일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공장을 임시 폐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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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울산공장 일부휴업…국내 부품조달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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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5 11:00:24
- 수정2020-02-25 11:16:14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기업들의 국내 하청업체 부품 조달 차질이 현실화됐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울산 4공장 포터 생산라인에 대해 오늘하루 임시 휴업한다고 밝혔습니다.
포터 적재함 철판을 납품하는 1차 하청업체인 서진산업이 어제까지 공장을 임시 폐쇄한 영향입니다.
서진산업은 21일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공장을 임시 폐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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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적재함 철판을 납품하는 1차 하청업체인 서진산업이 어제까지 공장을 임시 폐쇄한 영향입니다.
서진산업은 21일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공장을 임시 폐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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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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