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보건소 직원 4명 코로나 19 확진, 신천지 교인 팀장에게 감염

입력 2020.02.25 (12:04) 수정 2020.02.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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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보건소 공무원 4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됐습니다.

대구시는 서구 보건소에서 감염병 예방 업무를 본 직원 4명이 코로나 19에 추가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이들이 신천지 신도인 서구 보건소 감염병 예방팀장에게 감염된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들과 밀접 접촉한 직원 26명과 공중보건의 7명 등 33명을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또 대구 남구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담당했던 직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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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서구보건소 직원 4명 코로나 19 확진, 신천지 교인 팀장에게 감염
    • 입력 2020-02-25 12:04:13
    • 수정2020-02-25 14:19:02
    사회
대구 서구 보건소 공무원 4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됐습니다.

대구시는 서구 보건소에서 감염병 예방 업무를 본 직원 4명이 코로나 19에 추가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이들이 신천지 신도인 서구 보건소 감염병 예방팀장에게 감염된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들과 밀접 접촉한 직원 26명과 공중보건의 7명 등 33명을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또 대구 남구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담당했던 직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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