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강원] “추가 확진자 없어…신천지 모든 활동 중단 요청” 2월25일 10시 브리핑

입력 2020.02.2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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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지사는 오늘(25일) 강원도청에서 코로나19 브리핑을 열고 "밤새 새로운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6명입니다. 새로운 확진자는 없지만, 접촉자는 전날보다 9명 증가한 380명, 의심환자는 279명 늘어난 1,23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브리핑에는 윤승영 강원지방경찰청 제2부장과, 이승준 강원대병원장, 전승호 강원도 약사회장이 함께 참석해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안을 밝혔습니다.

최 지사는 "도내 신천지 교인의 복음방 회동, 비밀포교 전면 중단을 공개적으로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의 코로나19 대응방안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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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지사는 오늘(25일) 강원도청에서 코로나19 브리핑을 열고 "밤새 새로운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6명입니다. 새로운 확진자는 없지만, 접촉자는 전날보다 9명 증가한 380명, 의심환자는 279명 늘어난 1,23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브리핑에는 윤승영 강원지방경찰청 제2부장과, 이승준 강원대병원장, 전승호 강원도 약사회장이 함께 참석해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안을 밝혔습니다.

최 지사는 "도내 신천지 교인의 복음방 회동, 비밀포교 전면 중단을 공개적으로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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