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경남] “밤 사이 1명 추가, 확진자 23명” 2월25일 10시30분 브리핑

입력 2020.02.2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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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는 오늘(25일) 오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열고 경상남도 내 확진자 수는 밤사이 1명 추가돼 모두 2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된 경남 23번 확진자는 창원에 거주하는 53년생 남성으로, 대구에 사는 신천지 교회 신도인 친척의 확진 사실을 알리고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현재 경남의 확진자는 모두 23명으로 합천이 8명으로 가장 많고, 창원 6명, 진주와 김해, 양산 각 2명, 거제와 고성, 함양이 각 1명입니다.

경상남도는 확진자 23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신천지교회 관련자 15명, 대구 방문 5명, 부산 온천교회 2명, 동남아 여행객이 1명으로 아직 지역사회 감염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의 코로나19 관련 오전 브리핑,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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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5 12: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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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는 오늘(25일) 오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열고 경상남도 내 확진자 수는 밤사이 1명 추가돼 모두 2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된 경남 23번 확진자는 창원에 거주하는 53년생 남성으로, 대구에 사는 신천지 교회 신도인 친척의 확진 사실을 알리고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현재 경남의 확진자는 모두 23명으로 합천이 8명으로 가장 많고, 창원 6명, 진주와 김해, 양산 각 2명, 거제와 고성, 함양이 각 1명입니다.

경상남도는 확진자 23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신천지교회 관련자 15명, 대구 방문 5명, 부산 온천교회 2명, 동남아 여행객이 1명으로 아직 지역사회 감염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의 코로나19 관련 오전 브리핑,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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